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05446629148960&mediaCodeNo=257&OutLnkChk=Y 진주교대 ‘장애학생 차별’ 입시조작…정원 10% 모집정지 진주교육대가 장애학생을 탈락시키려 입시전형에서 점수를 낮게 준 사실이 드러났다. 교육부는 진주교대 총 입학정원의 10% 모집을 정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교육부는 진주교대에 대한 사안조 www.edaily.co.kr 일어나지 말아야 할 일이 일어났다. 이 시대에 장애학생 차별이라니. 그것도 교대에서. 교육 최전선이라고 할 수 있는 교대에서 장애 차별에 앞장섰다. 장애차별은 기본적으로 하지 말아야 할 짓이지만 교육에서는 더욱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다. 그런데 교대에서 장애 차별을 했다? 그렇다면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08&aid=0004629637 정경심 입시비리 '유죄'…고려대·부산대 "후속조치 진행" [부산대 18일까지 부정입학 의혹 관련 조사 결론]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입시비리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고려대가 후속조치를 진행 news.naver.com 이번 사건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진 입시비리. 일반적으로 입시비리는 대입 공정성을 해치고, 타인의 기회를 빼앗은 것으로 봐야 한다. 또한 불법적 행위의 결과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당연히 '입시비리 = 입학 무효 or 퇴학'을 생각한다. 하지만 상당수의 학교는 입시비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2&sid2=250&oid=015&aid=0004587074 ‘혁신학교’ 그림자에…서울 학부모들 “노후학교 리모델링 사업 반대” 교육부의 노후 건물 리모델링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서울시내 유명 학교 학부모들이 학교와 교육당국에 극렬한 반대 의사를 전달해 해당 학교가 사업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학부 news.naver.com 그린스마트학교로 리모델링 하려는 시도가 학부모 반대로 무산되거나 연기되는 상황이라고 한다. 마음에 안 들 수도 있으니 이점은 차차 조율해야 하는 문제이긴 한데...... 문제는 그린스마트학교를 혁신학교와 동일 선상에 두는 인식이다. 무엇 때문일까? 그린스마트..
관련기사 www.yna.co.kr/view/AKR20210510120200060?input=1195m 경기지역 난독증 의심 초등생↑…"IT 기기 영향 추정" | 연합뉴스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지역에서 난독증이 의심되는 초등생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yna.co.kr 개인적으로 이런 기사가 나올 때마다. 정확히는 이런 연구나 통계가 나올 때마다 한숨이 절로 난다. "난독증 = IT 기기" 이런 어처구니 없는 공식이 아직도 계속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너무 한심하다. 난독증은 신체감각에 문제가 없음에도 정보 처리, 연산 과정이 원할하지 않아 텍스트를 온전하게 이해할 수 없는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교육 실패 사례인데 흔히 이걸을 가지고 "컴퓨터를 많이 해서", "..
최근 교육계의 이슈 중 하나가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을 빼는 개정안이 발의된 것이다. 결국 여론을 의식해 철회한 모양이지만 아직 여론이 가라앉지는 않았다. www.yna.co.kr/view/AKR20210422108100001 與 민형배, '홍익인간→민주시민' 개정안 철회…"논란 송구"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22일 법률로 규정된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용어를 삭제하는 자신의 법안에 대해 ... www.yna.co.kr 1. 잘못된 발의 목적 이번 개정안은 발의 목적 자체가 다소 부족했다. "홍익인간, 인격도야(인격을 닦고 가다듬음), 자주적 생활능력, 민주시민의 자질, 인류공영의 이상 실현 등 표현이 지나치게 추상적이다. 1949년 제정된 교육법의 이념..
이게 뭔 어처구니 없는 말인지 모르겠다. 최근 조선구마사라는 희대의 망작이 등장하더니 이와 함께 그딴 걸 작품이라고 대세운 자들의 과거가 드러나고 있다. 그런 한 사람의 행적 중 한글이 한자를 쉽게 전하기 위해 한자를 개량, 파자 등을 한 아류라는 주장이 있다.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도대체 어떤 식으로 나오는 건지 모르겠다. 당장의 훈민정음 해례를 통해 제자 목적, 제자 방식 등이 모두 알려진 것이 한글이다. 우리말이 중국과 달라서 우리말에 맞게 만든 글자이며 조음 기관의 모양을 본 따 만들었다고 대놓고 써있다. 그런데 그건 무시하고 자기가 생각하는 몇 가지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한다라...... 일단 한자는 표의문자로 뜻이 직접적으로 글자에 반영되며 소리와는 연관성이 없는 문자다. 뜻이 고정되어..
1. 진정성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포인트는 '성실성'과 '진정성'이다. 이중 성실성은 내신 성적과 꾸준한 활동만으로도 보여줄 수 있지만, 진정성은 활동간의 연속성, 관련성을 통해 증명 된다. 단순히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활동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야 한다. 2. 활동의 연속성 개별 활동의 의미가 진정성이라면 '연속성'은 활동을 통해 자신이 어떤 변화와 발전을 해왔는지다. 관심사를 좁혀가는 과정, 과제에 대한 시각 변화와 근거, 준비 등이다. 3년간의 연속성을 보여줄 수 있는 핵심 키워드가 학생부에 반복 되면 좋다. 진로가 바뀔 수도 있겠지만, 가치관을 계속 드러내며 연속성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3. 독서활동 독서는 간접 체험을 통해 활동의 한계를 보완해주고, 진로 고민에 큰 도움을 주..
모의고사의 전과 후 중에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많은 학생들이 가지는 고민이다. 특히 모의고사를 이제 처음 보는 고1학생들이 많이 고민하는 것이고, 아직 입시에 대한 감을 못 잡은 학생들도 많이 하는 고민이다. 단적으로 얘기하자면 모의고사를 대비한다는 것은 그다지 효율이 좋은 공부 방법이 아니다. 그리고 모의고사 후 활용이 몇 배는 더 중요하며 좋은 공부가 된다. 1. 모의고사 전에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모의고사 전에 뭘 해야 하나?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이런 질문은 정말 많이 들어보았지만 해줄 수 있는 얘기는 항상 같다. "그냥 하던 공부 열심히 하고, 따로 뭔가 더 하려고 하지 마세요." 아, 해야 할 게 하나 있긴 하다. 날짜와 시간표 확인 하기. 모의고사가 언제인지, 몇 시부터 시작인지. 이..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는 매춘부다'하는 논문은 잘못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단순히 반인륜적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냥 논문으로써, 연구로써의 수준이 떨어진다. 연구라는 것은 얼마든 이전의 사실관계를 뒤엎을 수도 있고, 성역도 딱히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구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잘못된 논문을 발표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1. 반대 근거 무시 주장이 힘을 얻기 위해서는 근거가 필요하다. 그 근거는 자신의 주장을 뒷바침하는 것과 반대 주장의 근거를 반박하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이번 위안부 관련 내용 같은 경우 명백히 정설로 받아들여지는 사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뒷바침하는 근거에 대한 구체적 반박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램지어 교수 같은 경우 특정 몇몇 상황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정도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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