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지원 횟수 검색 결과, 1인당 평균 4.80회를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 대교협이 올해 수시모집 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지원 건수는 219만 9,964건이었고, 전년 대비 1인당 평균 지원 횟수는 0.07회 증가한 4.80회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6회 초과 지원 위반자 342명에 대해 사전 예방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에 따라 최대 6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 6회를 초과하여 지원한 원서부터 접수가 취소(접수 시간 순으로 일곱 번째 원서부터 무효)되며, 만일 이를 위반하여 입학 전형을 밟게 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 전문대, 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대학, 부모 모두가 ..
안녕하십니까?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최은옥입니다. 코로나19에 대응한 2022학년도 대입관리 방향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2022학년도 계획에 앞서 먼저 지난해 추진 실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수능과 대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42만 명이 응시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시행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자가격리 중인 456명의 수험생과 확진된 41명의 수험생에게도 응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아울러, 각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대학별 평가도 대학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수시와 정시 기간 동안 자가격리 수험생의 응시 185건, 확진 수험생의 응시 20건을 지원하여 고등교육 기회를 충실하게 보장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올해도 수험..
주요내용 대학수 대학명 실기/실적 전형 등 인정범위(자격기준, 기간 등) 범위 변경 22 가톨릭관동대, 경기대, 경성대, 경희대, 고려대(서울),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동아대, 동의대, 상명대(캠퍼스), 선문대, 아주대, 안동대, 연세대(서울), 유원대, 인천대, 조선대, 중앙대(캠퍼스), 충남대, 케이씨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실기고사 종목(또는 유형) 축소 20 강남대, 공주대, 대구가톨릭대, 대전대, 동양대, 명지대(본교), 상명대(본교/캠퍼스), 서경대, 선문대, 성신여대, 세한대, 수원대, 순천대, 신한대(본교), 한남대, 한림대, 한신대, 한양대(서울), 한양대(ERICA) 전형요소 반영방법 변경 (코로나19 관련 방역지침 준수를 위한 배수조정 포함) 17 가천대, 광운대, 동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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