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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부총리겸 교육부장관 유은혜)1118()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이 안전하게 시행도록 수능 특별방역기간(11.4.~11.17.) 운영, 대학별 전형 방역 현장점검(11.1.~11.12.) 실시 등 촘촘한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계획(위드코로나)에 따라 방역관리에 대한 긴장감이 느슨해질 수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올해 대입에서 모든 수험생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기간 동안 특히 수험생 방문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대학별 전형을 앞둔 대학에 대한 집중 방역 점검이 이루어진다.

ㅇ 우선,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수험생의 밀집이 예상되는 전국 320개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하며, 관계부처 및 구와 협력하여 게임제공업소(PC), 노래방, 스터디카페 등의 방역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ㅇ 아울러 교육부는 대학 현장 방역점검을 실시하여 대학의 자체 방역계획과 사전 준비도 등을 확인하고, 평가 당일 대학가 주변 방역관리와 질서 유지를 위해 지자체의 협조를 구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지난해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도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방역관리 대책을 준비해 왔다.

7월에는 모든 수험생이 안전하게 수능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희망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조기 백신접종을 실시하였다.

ㅇ 수험생 유형별로 시험장을 분리(일반시험장/별도시험장/병원·생활치료센터)하고, 시험장과 시험실을 확보하였다.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생활치료센터
1,251개소 112개소
(620개 시험실)
30개소 244병상
(병원28/생치센터2)
예비 : 병원 3개소 22병상
1,393개소

ㅇ 수능 3주 전(10.28.)부터 교육부-질병관리청-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동상황반을 구성하여 수험생 확진자격리자 발생상황 일별 점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확진자가 증가하는 지역병원/생활치료센터 시험장을 추가로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시험 일주일 전1111()부터는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여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별로 필요한 사전 준비를 실시한다.

 

하지만, 2022학년도 대입에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해선 교육부를 비롯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과 함께,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하다.

ㅇ 무엇보다 수험생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친구 간 소모임 자제, 밀폐밀집밀접된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등 최대한 외부와의 접촉을 줄여야 한다.

수험생 가족의 적극적인 협조도 필수적으로, 수능 전까지 회식이모임, 경조사, 합격기원 행사 등 외부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여 녀가 감염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최소화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험생이나 수험생 가족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거나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하게 코로나19 검사(PCR)를 실시하여야 한다.

특히 수능 전날인 1117()에는 보건소에서 수능 지원자에 대한 검사를 신속하게 실시하고 검사 시간도 22시까지 연장예정이므로, 검사가 필요한 수험생은 반드시 보건소로 방문하여야 한다.

코로나19(PCR) 검사 결과 보건소로부터 확진 또는 자가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은 해당 사실을 지체하지 않고 관할 교육청에 통보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수능 응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울 02-399-9740 부산051-860-0561 대구053-231-0392 인천032-550-1736
광주062-380-4061 대전042-616-8423 울산052-210-5462 세종044-320-2200

경기031-820-0970 강원033-259-0866 충북043-290-2289 충남041-640-7833
전북063-239-3722 전남061-260-0126 경북054-530-2337 경남055-268-1382
제주064-710-0293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수험생이 수능과 수능이후 이어지는 대학별 전형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수험생 본인과 가족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국민 모두 방역수칙 준수에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이하 발표 전문 및 질의응답>

 

안녕하세요? 교육부 차관 정종철입니다.

지난해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1년 10개월 동안 모든 국민들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11월부터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단계적 일상회복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일상으로의 회복은 매우 중요하고 차질 없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11월 2일 1,589명이었던 신규 확진자가 그다음 날인 11월 3일에는 2,667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둔 오늘 코로나19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모든 수험생이 안전한 환경에서 수능에 응시할 수 있도록 그동안 교육부, 관계 부처, 지자체, 시도교육청 그리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협력하여 준비한 수능 및 대입 관련 집중 방역관리 대책을 설명드리고 국민들의 변함없는 동참을 요청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수능 및 대입 관련 방역준비 상황입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도 수능을 무사히 시행하였으며, 확진되거나 격리 중인 수험생 497명에게 응시기회를 제공한바 있습니다.

올해도 관계 부처와 협력하여 지난 8월과 10월에 2022학년도 대입관리방향과 2022학년도 수능시험 원활화 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7월에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수험생이 조기에 백신 접종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전국에 총 1,393개의 시험장을 준비하였으며, 관리·감독 인력도 12만여 명을 확보하였습니다.

격리수험생을 위해 112개소의 별도 시험장을, 확진 수험생을 위해서는 30개소의 병원, 생활치료센터를 시험장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8일부터는 교육부, 질병관리청, 학교교육과정평가원으로 구성된 공동상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확진 및 격리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급증하는 지역이 발생하는 경우 추가적인 병상 확보와 수험환경 조성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수능 및 대학별 평가 집중 방역관리 계획입니다.

11월에는 다수의 수험생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를 집중적으로 강화하여 수험생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겠습니다.

11월 1일부터 12일까지는 주요대학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하며,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수능특별 방역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320개소의 입시학원을 대상으로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스터디카페와 PC방 등 게임제공업소, 노래방 등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현장점검 및 지도를 강화하겠습니다.

수능 일주일 전인 11월 11일부터는 전체 고등학교를 원격수업으로 전환하여 수험생 집단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1월 17일에는 전국 보건소의 PCR 검사 시간을 밤 10시까지로 연장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응시에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여 시험 전날 발생한 돌발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겠습니다.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분들께 부탁드립니다. 수능시험과 대학별 평가라는 우리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를 위해서는 안전하고 무사히 치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정부의 노력에 대하여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여러분들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수험생분들께서는 남은 기간 동안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시고, 친구와의 모임이나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는 등 최대한 외부와의 접촉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수험생 가족분들께서는 회식이나 모임, 합격기원 행사 등 외부 접촉을 최소화하여 남은 기간 수험생이 안심하고 수능과 대입에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수험생과 가족분들 중에 확진자와 밀접 접촉하거나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발현되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수능 전날인 11월 17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수험생은 반드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주시고 본인이 수능 지원자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수능 전까지 확진되거나 자가격리된 수험생은 반드시 관할 교육청과 보건소에 신고하여야 하며, 신고를 통해 수능 응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남은 기간 동안 교육청, 관계 부처, 지자체와 협력하여 우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과 대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능과 대입을 앞둔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분들께서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잠시만 미뤄주시고 우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수능과 대학별 평가를 치를 수 있도록 집중방역관리에 동참하여 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관계자) 오늘의 사전질의 대독드리겠습니다. 먼저, 한겨레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수능 일주일 전부터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는데 개별 학교 차원에서 그전에라도 고3 또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한가요? 현황은 파악된 게 있는지 질문을 주셨습니다.

<답변> 저희가 지난 10월에 발표한 수능 시행 원활화 대책에 따라서 수능 시행 일주일 전, 즉 11월 11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도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필요한 경우에는 그 이전에도 원격수업 전환이 가능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고교 현황은 현재까지는 파악하지 않고 앞으로 저희가 파악할 예정으로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관계자) 다음 사전질의 대독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자님 질문입니다. 지난해 확진 수험생이 30여 명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최근 10월 말 2주간 고3 확진자가 75명이었습니다. 지난해 대비 올해 확진 및 격리 수험생 규모가 얼마나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십니까?

<답변> 전체 확진자가 작년보다는 좀 많이 증가했다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는 것이고요. 다만, 앞으로 전망을 구체적으로 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10월 28일부터 별도의 공동상황반을 마련해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드렸습니다. 저희가 관계기관들하고 긴밀히 협조해서 일일 수험생 확진과 격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고, 현재 상황에서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매우 유동적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산정하기는 어렵다, 다만 수능 전까지 저희가 지속적으로 확진자 그다음에 격리자 발생상황을 모니터링해서 필요한 조치, 즉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돌발상황이 생기면 그 해당 지역에 대해서는 별도 시험장을 추가 확보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철저히 시행하겠다, 그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답변> (사회자) 이제 정종철 차관께서는 일정상 이석을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질문> (관계자) 오늘의 사전질의 이어서 대독드리겠습니다. 한국일보 기자님께서 이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 및 격리 수험생은 몇 명인가요?

<답변> (조훈희 대입정책과장) 안녕하세요? 대입정책과장입니다. 지금 아까 차관님께서 일부 말씀을 해주셨지만 저희가 10월 28일부터 공동상황반을 구성해서 일일 확진 격리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고요. 다만, 이 상황에 대해서 지금 현재로서는 조금 유동적인 상황이라서 현재는 말씀드릴 수 없는 상황이고요.

다만, 기본적으로 저희가 확진·격리자를 위한 시험 인프라를 넉넉하게 구축해 놨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다,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차관님 말씀 주셨듯이 추가적으로 지역적이나 산발적으로 감염이 증가할 우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는 수용 가능성을 보고 추가적인 병상 확보 조치 그리고 시험장 환경 조성 이 부분을 복지부, 지자체 그리고 시도교육청과 협력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문> (관계자) 다음 사전질의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확진 수험생은 수능 3주 전부터 시험을 치를 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는 언제부터 입소하는지요? 또한, 확진 수험생의 경우도 전날 PCR 검사 후 아침 확진 판정이 나면 병원 특별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는지요?

<답변> (조훈희 대입정책과장) 두 가지 질문이신데요. 올해는 지난해와는 달리 2주 전부터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부터인데요. 오늘 이제 보건소에서 어떤 확진이나 자가격리 정보를 가지게 되면 보건소도 수험생에게 물어보고 수험생도 본인이 수험생임을 밝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병상 배정을 할 때 사전에 수험생에게 수험생을 위해서 지정해 놓은 병상에 우선 배정을 하게 됩니다. 그 절차가 오늘부터 진행이 되고요. 당연히 평가원의 공동... 질병청의 공동상황반에서는 이 현황을, 전국적인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게 되겠고요.

그다음에 전날 PCR 검사 후 아침에 확진이 판정되면 어떻게 되느냐? 이 말씀을 주셨는데, 전날에 보건소를 22시까지 연장을 하고 수험생에 대해서는 신속검사와 검체 신속 수송을 저희가 준비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전날에 만약에 어떤 일이 있어서 수험생이 PCR 검사를 받으신다면 그 내용은 그날 당일 늦게라든가 새벽까지 저희 공동상황반과 현장상황반에 전달이 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양성이 나온다고 하면 새벽에라도 늦게라도 그 지역에 있는 사전에 배정된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배정이 되실 예정이고요. 그 내용은 수험생과 계속해서 실시간으로 공유해서 수험생의 동선 분리를 완전하게 할 예정입니다.

<질문> (관계자)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수능 직후 각 대학별 수능면접, 논술고사가 실시되는데 확진 수험생은 응시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이런 사실을 감안하면 22일 전면 등교 시 고3 학생 동참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교육당국의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각 학교의 판단에 맡길지, 등교를 권고하시는지.

<답변> (조훈희 대입정책과장) 이 등교에 관한 부분은 일단은 저희가 조금 사전질의에 대해서 교수학습평가과의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제가 대독을 드리고요.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추가적으로 추가적인 궁금 사항이 있으시면 다시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우선, 일단 수능 이후에 고3을 포함해서 전면 등교가 가능하고, 전면 등교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있습니다. 그리고 시도교육청에서도 수능 이후에 정상적인 학사운영을 위해서 동일한 입장을 제안을 하시고, 그런 입장을 가지고 계십니다.

다만, 수능 이후 학사운영 방안을 통해서 다양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바 있고 학교 여건에 따라서 일부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로 제가 교수학습평가과의 의견을 받았고요.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한 번 더 나중에 저희가 보충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관계자) 다음은 자료요청입니다. 지난해 일반 및 별도 시험장,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시험실 수치를 추가로 제공해 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답변> (조훈희 대입정책과장)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난해에는 1,383이었습니다. 1,383이었고요. 총 시험장 개수가. 이 중에서 일반 시험장이 1,241개소 3만 503실, 그다음에 별도 시험장이 113개소 583실, 병원이 29개소 215병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는 저희가 별도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관계자) 오늘의 마지막 사전질의입니다. KBS 기자님 질문 주셨습니다. 최근 재택치료가 늘고 있는데 재택치료 중인 학생의 경우 어디서 시험을 보게 되는지, 그리고 유증상 학생들의 시험장 이동은 어떻게 지원되는지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조훈희 대입정책과장) 일부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 재택치료인데요. 재택... 수험생의 경우에는 재택치료는 사실은 병상 여력이라든가 이런 것들과 관련 있는 유동적인 상황이라서 수험생의 경우에는 재택치료 또는 자가치료가 아니라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 사전에 배정되도록 저희가 복지부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왜냐하면 자가에서 시험을 볼 수는 없기 때문에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공정한 시험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저희가 복지부에 요청드렸다는 말씀드리고요.

이동지원에 관한 부분은 자가격리자의 경우에는 자차 이동이 원칙이지만 필요한 경우에는 이동지원을 받으실 수 있고요. 확진자의 경우에도 지자체의 이동담당자라든가 소방서 이런 곳에 사전에 연락을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장관리반이, 지자체의 현장관리반 안에 지자체 이동지원 담당부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시도교육청이 같이 포함돼 있어서 이동지원에 관한 사항은 어떤 수험생이 결정되면 자차 이동을 할 건지 아니면 이동지원을 요청할 건지를 결정해서 필요한 지원을 저희가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질문> (사회자) 이어서 실시간 질의·답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채팅창을 통해서 남겨주시면 되겠습니다.

실시간 질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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