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발표
□ 한국교육과정평가원(원장 강태중)은 지난 11월 18일(목) 전국적으로 실시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채점 결과를 12월 10일(금)에 수험생에게 통지한다. 개인별 성적통지표는 접수한 곳(재학 중인 학교, 시험 지구 교육청, 출신 학교 등)을 통하여 수험생에게 교부하며, ‘성적통지표 교부 및 온라인 성적증명서 발급’에 대한 안내문을 수능 홈페이지(www.suneung.re.kr)에 게시하였다([붙임] 참조). 아울러 수험생 진학 지도를 위해「영역/과목별 등급 구분 표준점수 및 도수분포」자료도 공개한다.
□ 2022학년도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은 448,138명으로 재학생은 318,693명,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129,445명이었다.
◦ 영역별 응시자 수는 국어 영역 446,580명, 수학 영역 429,799명, 영어 영역 445,562명, 한국사 영역 448,138명, 사회·과학탐구 영역 432,992명, 직업탐구 영역 4,649명, 제2외국어/한문 영역 33,243명이었다.
◦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중 사회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15,482명, 과학탐구만 응시한 수험생은 206,550명, 두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수험생은 10,960명이었으며, 응시자 대부분(99.7%)이 2개 과목에 응시하였다.
□ 국어 영역에서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화법과 작문 70.0%, 언어와 매체 30.0%이었다.
□ 수학 영역에서 선택 과목별 응시자 비율은 확률과 통계 51.6%, 미적분 39.7%, 기하 8.7%이었다.
□ 국어, 수학, 영어 영역 응시자의 탐구 영역별 응시자 비율은 다음과 같다.
◦ 국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1%, 과학탐구 영역 46.2%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4%이었다.
◦ 수학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6.8%, 과학탐구 영역 47.9%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4%이었다.
◦ 영어 영역의 경우, 사회탐구 영역 48.1%, 과학탐구 영역 46.3%이었으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을 조합해 응시한 비율은 2.4%이었다.
□ 성적통지표에는 영역 및 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을 표기하였다.
◦ 국어, 수학, 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에는 선택 과목명을 함께 표기하였다.
◦ 국어, 수학 영역은 평균 100, 표준편차 20으로, 탐구 영역은 평균 50, 표준편차 10으로 변환한 표준점수를 표기하였다.
◦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의 경우 절대평가에 따른 등급만 표기하였다.